대표님 어제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2년만에 두번째 정리 요청 드렸는데 할때마다 느끼는것이 제몸속에 있는 사리같은 스트레스 마저도 다 해소되고 빠져나간 느낌이 들어요.
무엇보다 대표님과 선생님들의 합이 너무 좋으시고 계속해서 불편한 부분 말씀해달라고 하시며 정말 제가 집에서 편하게 움직이면서 생활할수 있는 루트로 만들어 주셔서 살림살이가 한결 편해졌어요
아이들도 정리된 방 보더니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어떻게 정리하고 사용해야하는지 알 것 같다며 어제는 한참동안 방에서 안나오고 책상에 앉아서 둘이서 얘기하며 놀아요.
신랑이 중간에 와가지고 불편했을것 같아서 그게 마음이 쓰이네요.
신랑이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시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안방 청소기에 먼지통까지 버려주신 센스에 감동 받았습니다(원래 여자들은 이런거에 감동하자나요????)
요즘 정리수납 업체가 많이 늘어나고 금액대도 다양했지만 저는 무조건 퀸즈에서만 정리 맡길거예요 정말 여러모로 너무 감사했습니다.